도쿄, 일본 – 토라푸(Torafu) 건축회사는 최소한의 요소만으로 사용자의 용도에 맞춰 쉽게 재구성할 수 있는 불단을 개발했다. 위패, 제기, 다기, 옥수기, 꽃병, 향로, 촛대, 징 등 7개 구성품들의 높이가 다양하기 때문에 층층으로 배치할 수 있다.

“이 새로운 불단의 특징은 집안의 가구 배치를 바꾸듯 쉽게 불단의 구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또 호두나무와 너도밤나무 원목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.”

기존 불단과 달리 언뜻 드러나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또 다른 장점이다.

http://torafu.com/works/chiisanabutsudan

The Buddhist Channel [2014. 6. 8]